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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조쉬 린드블럼 연봉 성적

정상을 바라보는 두산 베어스가 조용히 한국시리즈(KS·7전4승제)를 준비하고 있답니다. 첫 연습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도 점검했습니다 두산은 10월 16일 잠실구장에서 가진 상무와 연습 경기에서 6-3으로 이겼답니다.

두산은 정규시즌 1위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했습니다. 지난 6일부터 수비와 타격 훈련, 라이브 피칭 등을 하며 포스트시즌을 대비하고 있답니다. 연습경기는 이날이 처음이랍니다. 두산은 선발 투수로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을 내세웠는데 그의 올 해 연봉는 약 170만달러정도라고 하네요.

린드블럼은 5이닝 동안 안타와 볼넷을 하나도 내주지 않고 무결점 피칭을 선보였답니다. 직구(20개), 커터(16개), 커브(8개), 포크볼(6개), 체인지업(5개)을 고루 섞어 55개를 던졌습니다. 최고 구속은 시속 146㎞입니다. 한국시리즈에서도 마운드의 중심이 돼야 하는 린드블럼의 쾌투는 의미가 있습니다. 린드블럼은 올해 20승3패 평균자책점 2.50으로 펄펄 날았답니다. 다승과 승률(0.870), 탈삼진(189개)에서 3관왕에 오르며 팀을 정규시즌 우승으로 견인했습니다. 한국시리즈에서도 린드블럼은 '1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큽니다.